다이어트
‘나솔 24기’ 영수 10kg 감량, 모두들 ‘경악’… 두둑했던 뱃살 어디에?
임민영 기자 | 홍주영 인턴기자
입력 2025/05/25 00:10
연애 프로그램 ‘나는솔로’ 24기 영수가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나는솔로’ 24기 출신 영수가 출연했다. 수의사인 24기 영수는 거제도 '한 번 더 특집'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나는 솔로' 24기 출연 당시와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수는 “뱃살로 욕을 먹다 보니까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서 열심히 운동했다”며 “1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나는솔로’ 24기 출신 영수가 출연했다. 수의사인 24기 영수는 거제도 '한 번 더 특집'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나는 솔로' 24기 출연 당시와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수는 “뱃살로 욕을 먹다 보니까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서 열심히 운동했다”며 “1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영수처럼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운동이 필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흰쌀과 밀 등의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게 좋다. 통곡물은 복합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배변을 돕는다. 또한, 섭취 후 소화·흡수가 빠르게 되지 않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당뇨와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극도로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면 체내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만들어 근육 기능이 약해지고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필요한 양만큼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끼니마다 탄수화물 50%, 단백질 30%, 지방 20% 정도 비율을 지켜야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틈틈이 물도 마셔주면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똑같은 양을 먹어도 체내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독일 프란츠-볼하르트 임상연구센터 미카엘 보쉬만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물 500mL를 마셨을 때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24~3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물 1.5~2L 정도 섭취할 것을 권하며, 아침 공복에 물 600mL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영수는 구체적인 운동법을 밝히지 않았지만, 체중을 감량할 땐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에 영향을 준다.
틈틈이 물도 마셔주면 식욕 억제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똑같은 양을 먹어도 체내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독일 프란츠-볼하르트 임상연구센터 미카엘 보쉬만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물 500mL를 마셨을 때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24~3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물 1.5~2L 정도 섭취할 것을 권하며, 아침 공복에 물 600mL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영수는 구체적인 운동법을 밝히지 않았지만, 체중을 감량할 땐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우면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혈당 상승에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