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31)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강승윤에게 “다이어트하면 아이돌 아니냐”며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전역하고 활동을 해야 해서 12kg을 빼본 사람으로서, 급하게 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며 “무언가에 의지하는 순간 요요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하면서 운동해야지 절대 억제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과 관련해 “가장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게 밥을 곤약으로 대체했다”며 “하루에 16시간 공복 유지하고 8시간 안에 먹으면 쭉 잘 빠진다”고 말했다. 강승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 곤약밥, 얼마나 효과적일까?
실제로 강승윤처럼 쌀밥 대신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3.7%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졌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곤약밥을 먹을 때 현미밥도 같이 먹는 게 좋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특히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강승윤에게 “다이어트하면 아이돌 아니냐”며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전역하고 활동을 해야 해서 12kg을 빼본 사람으로서, 급하게 빼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며 “무언가에 의지하는 순간 요요가 온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하면서 운동해야지 절대 억제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과 관련해 “가장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게 밥을 곤약으로 대체했다”며 “하루에 16시간 공복 유지하고 8시간 안에 먹으면 쭉 잘 빠진다”고 말했다. 강승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 곤약밥, 얼마나 효과적일까?
실제로 강승윤처럼 쌀밥 대신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3.7%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졌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곤약밥을 먹을 때 현미밥도 같이 먹는 게 좋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특히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했다. 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은 나머지 두 그룹이 먹은 양의 절반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