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됐던 그룹 악뮤 이수현(26)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싫을 때 꿀팁”이라며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뜀뛰기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뛰기 싫어. 하지만 뛰어. 그렇지만 뛰기 싫어. 그래도 뛰어”라는 멘트와 함께 러닝 중인 근황도 게재했다. 앞서 이수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위고비 안 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현처럼 다이어트 중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다. 동기 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이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이수현이 인증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
27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싫을 때 꿀팁”이라며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뜀뛰기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뛰기 싫어. 하지만 뛰어. 그렇지만 뛰기 싫어. 그래도 뛰어”라는 멘트와 함께 러닝 중인 근황도 게재했다. 앞서 이수현은 다이어트 성공 후 “위고비 안 했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현처럼 다이어트 중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 더 좋다. 동기 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이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이 하는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수준이 본인과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 자신보다 지나치게 체력이 좋은 사람과 함께 운동하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이수현이 인증한 러닝은 열량 소모가 큰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이 700kcal에 달해 수영, 테니스, 빨리 걷기보다 높다. 게다가 운동으로 활성화되는 엔도르핀은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지난 2014년 미국심장학회지에 따르면, 달리기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0%,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5% 낮고, 평균 수명도 약 3년 연장되는 효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