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모델 김진경(28)이 꼭 지키는 다이어트 꿀팁을 소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김진경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가장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에 대해 묻자, 김진경은 “지금도 꼭 지키는 게 공복 시간을 최소 12시간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식습관 자체도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고 운동해서 세 가지만 지키면 관리가 된다”며 축구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김진경은 후회하는 다이어트법도 언급했다. 그는 2012년 방영된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출연 당시에 대해 “파이널까지 간 순간 안 되겠다 싶어서 굶으면서 뺐다”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안 좋은 다이어트를 처음 겪었다”며 “나중에 건강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추천하고 비추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시간·먹는 순서·운동, 3가지만 지켜도 체중 관리에 도움
김진경처럼 공복 시간을 12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의 일종으로,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식사할 때는 김진경처럼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김진경이 추천한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
◇굶는 다이어트, 이후 요요 발생하기 쉬워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서 김진경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가장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에 대해 묻자, 김진경은 “지금도 꼭 지키는 게 공복 시간을 최소 12시간 유지하는 것이다”라며 “식습관 자체도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고 운동해서 세 가지만 지키면 관리가 된다”며 축구로 운동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김진경은 후회하는 다이어트법도 언급했다. 그는 2012년 방영된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 출연 당시에 대해 “파이널까지 간 순간 안 되겠다 싶어서 굶으면서 뺐다”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뺐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안 좋은 다이어트를 처음 겪었다”며 “나중에 건강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진경이 추천하고 비추천한 다이어트법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시간·먹는 순서·운동, 3가지만 지켜도 체중 관리에 도움
김진경처럼 공복 시간을 12시간 이상 유지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의 일종으로, 체중을 관리할 때 도움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식사할 때는 김진경처럼 채소(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김진경이 추천한 축구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계속 달려야 하고 때로는 폭발적인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심폐지구력이 특히 강조되기도 한다. 심폐지구력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나타내는 운동 능력이다.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운동을 지속하는 데 필수다.
◇굶는 다이어트, 이후 요요 발생하기 쉬워
김진경이 후회하는 다이어트법인 ‘굶는 다이어트’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먼저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불균형·피부처짐·탈모 등 외모 변화는 물론 건강까지 해치기 쉽다. 심한 경우 거식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 굶고 폭식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요요 현상을 부르는 지름길이다. 한 번 기아 상태를 경험한 몸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분비시켜 음식에 대한 갈망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렐린 호르몬에 굴복하면 체중 감량은 아주 잠깐이고, 후폭풍처럼 다가온 요요 현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