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42)이 완벽한 소개팅을 위해 받는 피부과 시술을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개팅 전에 받는 시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소개팅이 잡히면 일단 2주 전에 스킨부스터를 맞는다”며 “속에 광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아침에는 피부과가 열자마자 가서 온다리프팅이랑 레비나스를 받는다”며 “그러면 오후에 얼굴이 반쪽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혜진은 “그러면 이제 너무 피곤해서 소개팅을 망치게 된다”며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소개팅을 준비할 때 받는다는 피부과 시술 세 가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스킨부스터, 촉촉한 피부에 좋아
한혜진이 소개팅 2주 전에 받는다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등이 있다.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넣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킨다. 쥬베룩은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내부에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돕는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을 개선한다”며 “보통 2주 전후가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온다리프팅, 이중턱 개선에 도움
한혜진이 소개팅 당일에 받는다는 온다리프팅은 초음파나 고주파가 아닌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이중턱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이때 극초단파 에너지는 표피 손상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해서 시술 중 통증이 적은 편이다. 온다리프팅의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된다.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레비나스, 잔주름 없앨 때 효과적
레비나스는 체외 충격파를 통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자극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의 한 층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층에 영향을 줘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며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할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뭉쳐있는 조직과 근육을 풀어 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찌릿찌릿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세 가지 시술은 모두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주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진료 후 적절한 시술 간격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개팅 전에 받는 시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소개팅이 잡히면 일단 2주 전에 스킨부스터를 맞는다”며 “속에 광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아침에는 피부과가 열자마자 가서 온다리프팅이랑 레비나스를 받는다”며 “그러면 오후에 얼굴이 반쪽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혜진은 “그러면 이제 너무 피곤해서 소개팅을 망치게 된다”며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소개팅을 준비할 때 받는다는 피부과 시술 세 가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스킨부스터, 촉촉한 피부에 좋아
한혜진이 소개팅 2주 전에 받는다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등이 있다.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넣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킨다. 쥬베룩은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내부에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돕는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을 개선한다”며 “보통 2주 전후가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온다리프팅, 이중턱 개선에 도움
한혜진이 소개팅 당일에 받는다는 온다리프팅은 초음파나 고주파가 아닌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이중턱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이때 극초단파 에너지는 표피 손상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해서 시술 중 통증이 적은 편이다. 온다리프팅의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된다.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레비나스, 잔주름 없앨 때 효과적
레비나스는 체외 충격파를 통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자극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의 한 층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층에 영향을 줘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며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할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뭉쳐있는 조직과 근육을 풀어 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찌릿찌릿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세 가지 시술은 모두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주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진료 후 적절한 시술 간격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