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손담비(41)가 90일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최초 공개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 94일 동안 13kg 감량했다”며 “목표까지 1.2kg 정도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식단을 거창하게 하지는 않는다”며 “하루 두 끼는 챙겨 먹고, 15시간 공복은 꼭 지킨다”고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는 손담비는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볼살 같은 게 보기 안 좋게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다이어트 중 하기 좋은 운동을 소개했다. 손담비는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루틴화했다”며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헬스장에 가서 러닝을 한다”고 말했다. 또 발레를 즐겨한다는 손담비는 직접 워밍업 운동을 선보였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손담비가 하는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을 자극할 수 있다. 바디메이킹 김찬수 트레이너는 “러닝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게 좋다”며 “하루에 30분 만이라도 러닝을 생활화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과 함께 간헐적 단식도 실천하면 더 좋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12~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지난 8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최초 공개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 94일 동안 13kg 감량했다”며 “목표까지 1.2kg 정도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식단을 거창하게 하지는 않는다”며 “하루 두 끼는 챙겨 먹고, 15시간 공복은 꼭 지킨다”고 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는 손담비는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볼살 같은 게 보기 안 좋게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다이어트 중 하기 좋은 운동을 소개했다. 손담비는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루틴화했다”며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에서 헬스장에 가서 러닝을 한다”고 말했다. 또 발레를 즐겨한다는 손담비는 직접 워밍업 운동을 선보였다.
실제로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손담비가 하는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전신을 자극할 수 있다. 바디메이킹 김찬수 트레이너는 “러닝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게 좋다”며 “하루에 30분 만이라도 러닝을 생활화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과 함께 간헐적 단식도 실천하면 더 좋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12~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