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23kg 감량 후 체중 유지 중인 방송인 장영란(46)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논란 장 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본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한 후 제기된 보정 의혹에 대해 “원본 사진 보여주겠다”며 “보정으로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전에 산 비키니를 입었다는 장영란은 “조금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한번 입어봤는데 희열이 느껴졌다”며 “역시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40대 이후로 살 빼기 너무 힘들다”며 “밥을 먹더라도 쌈을 싸서 꼭꼭 씹어 먹고 5분 정도 매일 스트레칭을 한다. 이번에도 여행 가서 엄청나게 먹었는데 유지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영란이 말한 것처럼 40대 이후로 생긴 나잇살을 빼기 쉽지 않다. 나잇살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 기초대사량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젊을 때만큼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해 예전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몸에 저장되는 것이 많아져 살찌기 쉬워진다.
이때 장영란처럼 매일 간단하게 스트레칭만 해줘도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 속에서 짧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5분 심호흡 운동이나 전신 스트레칭은 체내 산소 공급을 늘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산소는 지방을 태우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밥을 먹을 때 꼭꼭 씹어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씹으면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한다. 또 음식을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논란 장 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본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한 후 제기된 보정 의혹에 대해 “원본 사진 보여주겠다”며 “보정으로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전에 산 비키니를 입었다는 장영란은 “조금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한번 입어봤는데 희열이 느껴졌다”며 “역시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40대 이후로 살 빼기 너무 힘들다”며 “밥을 먹더라도 쌈을 싸서 꼭꼭 씹어 먹고 5분 정도 매일 스트레칭을 한다. 이번에도 여행 가서 엄청나게 먹었는데 유지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영란이 말한 것처럼 40대 이후로 생긴 나잇살을 빼기 쉽지 않다. 나잇살이 생기는 이유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 기초대사량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젊을 때만큼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해 예전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몸에 저장되는 것이 많아져 살찌기 쉬워진다.
이때 장영란처럼 매일 간단하게 스트레칭만 해줘도 좋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 속에서 짧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며 “5분 심호흡 운동이나 전신 스트레칭은 체내 산소 공급을 늘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산소는 지방을 태우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밥을 먹을 때 꼭꼭 씹어먹는 습관도 중요하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씹으면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한다. 또 음식을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