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방송인 백지연(60)이 60대가 되기 전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40~50대에 반드시 해둬야 할 인생 준비 체크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40대, 50대에 안 해서 아쉽거나 후회한 습관을 소개한다”며 40~50대부터 실천하면 좋은 습관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운동해야 한다”며 “젊었을 때 만들어 놓은 근육은 나중에 다시 운동을 할 때도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젊을 때부터 운동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다르다”며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운 사람만이 나중에 활기찬 생활을 하더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러닝을 추천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 말고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운동인 러닝이 좋다”며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얼마든지 어디서든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홈트레이닝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유튜브에 많은 홈트레이닝 영상이 있어서 스트레칭 밴드 같은 걸로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괴롭고 귀찮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즐거워진다”며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러닝, 쿠션 있는 신발 신고 전신 자극
백지연이 추천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을 처음할 때는 미드풋 러닝을 실천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다.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백지연이 언급한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
◇홈트레이닝, 상하체 근육 골고루 키워
백지연이 하기 좋다고 한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40~50대에 하기 좋은 운동에 대해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스쿼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체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푸시업을 하는 게 좋다”며 “근력이 부족하다면 무릎을 꿇고 푸시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으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 방식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무릎에 스트레칭 밴드를 낀 채 하면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푸시업으로 알려진 팔굽혀펴기는 상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다만, 맨바닥에 손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푸시업 바를 사용하는 게 좋다. 근력이 부족하다면 바닥에 무릎을 댄 채 하거나 벽에 손을 대고 푸시업 동작을 하는 게 좋다.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40~50대에 반드시 해둬야 할 인생 준비 체크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백지연은 “40대, 50대에 안 해서 아쉽거나 후회한 습관을 소개한다”며 40~50대부터 실천하면 좋은 습관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운동해야 한다”며 “젊었을 때 만들어 놓은 근육은 나중에 다시 운동을 할 때도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젊을 때부터 운동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다르다”며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운 사람만이 나중에 활기찬 생활을 하더라”고 말했다.
백지연은 러닝을 추천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운동 말고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운동인 러닝이 좋다”며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얼마든지 어디서든 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홈트레이닝을 추천했다. 백지연은 “유튜브에 많은 홈트레이닝 영상이 있어서 스트레칭 밴드 같은 걸로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괴롭고 귀찮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즐거워진다”며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러닝, 쿠션 있는 신발 신고 전신 자극
백지연이 추천한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을 처음할 때는 미드풋 러닝을 실천하는 게 좋다. 달리기 방법에는 리어풋 러닝, 미드풋 러닝 등이 있다. 리어풋 러닝은 발 뒤꿈치부터 땅을 밟고 달리는 방식이다. 땅에 닿았을 때 다리 전체가 일자로 펴지면서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오래 달릴수록 발목과 종아리, 무릎관절 등에 부상이 생길 수 있다. 미드풋 러닝은 무게 중심을 발 가운데에 둬서 발 앞과 뒤가 동시에 땅에 닿는 방식이다. 이 방법을 쓰면 자연스럽게 무릎 각도가 굽히고, 종아리보다는 허벅지의 힘으로 러닝을 할 수 있다.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백지연이 언급한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
◇홈트레이닝, 상하체 근육 골고루 키워
백지연이 하기 좋다고 한 홈트레이닝은 집에서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40~50대에 하기 좋은 운동에 대해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스쿼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상체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푸시업을 하는 게 좋다”며 “근력이 부족하다면 무릎을 꿇고 푸시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은 운동으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 방식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무릎에 스트레칭 밴드를 낀 채 하면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푸시업으로 알려진 팔굽혀펴기는 상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고,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팔과 지면은 수직을 이루고, 몸은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이 돼야 한다. 다만, 맨바닥에 손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손목 관절이 90도로 꺾여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푸시업 바를 사용하는 게 좋다. 근력이 부족하다면 바닥에 무릎을 댄 채 하거나 벽에 손을 대고 푸시업 동작을 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