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이이경(36)이 매일 달걀을 여덟 개씩 먹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이이경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이이경은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요산과 단백질 수치가 ‘과다’를 찍었다”고 말했다. 주우재가 “그럼 잘 나온 게 아닌 거 아니냐”고 묻자, 이이경은 “그것 빼고는 다 정상이다”라며 “위랑 대장 내시경도 용종 하나 없이 깨끗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올라가서 통풍이 온다”며 “김종국도 예전에 탄수화물은 안 먹고 단백질만 먹다가 통풍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내가 달걀을 하루에 여덟 개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늘 과하다”고 반응했으며, 주우재 또한 “하루에 달걀 여덟 개를 어떻게 먹냐”며 “너무 많아서 못 먹겠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처럼 하루에 달걀을 여덟 개씩 먹으면 정말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단백질 보충하지만 단백뇨·고요산혈증 위험
이이경이 매일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달걀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그런데, 이이경처럼 매일 달걀을 여덟 개씩 먹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 과잉으로 신장에 무리를 줘서 소변에서 단백질이 과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소변에서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검출될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 과다 섭취 시에는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150mg을 넘을 수 있다.고요산혈증도 생길 수 있다.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요산은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퓨린이 간에서 해독돼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면 요산이 관절로 들어가 결정체를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 조은미 영양사는 “건강한 사람도 장기적으로는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당뇨, 고지혈증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달걀은 하루 두 개 이내를 먹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끼니마다 나눠서 소량씩 먹어야
건강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단백질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체중 1kg당 0.8~1.2g, 운동하거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은 체중 1kg당 1.4~1.6g 정도를 보충하면 된다. 65kg 성인 기준 하루 90~100g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1일 1모 정도 먹는 게 좋다”며 “그릭요거트나 무가당 단백질쉐이크도 하루 한 통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한 양이다”라고 말했다. 건강하게 단백질을 먹으려면 끼니마다 단백질을 소량씩 나눠 먹는 게 좋다. 조 영양사는 “예를 들어 달걀 두 개를 오전에 한 개, 오후에 한 개 나눠 먹는 식이다”라며 “이때 식이섬유와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이 더 오래 가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산을 제때 배출하고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2L씩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올라가서 통풍이 온다”며 “김종국도 예전에 탄수화물은 안 먹고 단백질만 먹다가 통풍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내가 달걀을 하루에 여덟 개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늘 과하다”고 반응했으며, 주우재 또한 “하루에 달걀 여덟 개를 어떻게 먹냐”며 “너무 많아서 못 먹겠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처럼 하루에 달걀을 여덟 개씩 먹으면 정말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단백질 보충하지만 단백뇨·고요산혈증 위험
이이경이 매일 먹는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특히 달걀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울 때 먹기 좋다. 그런데, 이이경처럼 매일 달걀을 여덟 개씩 먹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 과잉으로 신장에 무리를 줘서 소변에서 단백질이 과하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소변에서 150mg 미만의 단백질이 검출될 수 있다. 그런데, 단백질 과다 섭취 시에는 소변에서 배설되는 단백질의 양이 150mg을 넘을 수 있다.고요산혈증도 생길 수 있다. 고요산혈증은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요산은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퓨린이 간에서 해독돼 분해되면서 생기는 찌꺼기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 요산이 과하게 생성되면 요산이 관절로 들어가 결정체를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관절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 조은미 영양사는 “건강한 사람도 장기적으로는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당뇨, 고지혈증 같은 기저질환이 있다면 달걀은 하루 두 개 이내를 먹을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끼니마다 나눠서 소량씩 먹어야
건강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다면 단백질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체중 1kg당 0.8~1.2g, 운동하거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은 체중 1kg당 1.4~1.6g 정도를 보충하면 된다. 65kg 성인 기준 하루 90~100g의 단백질이면 충분하다. 조은미 영양사는 “달걀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를 1일 1모 정도 먹는 게 좋다”며 “그릭요거트나 무가당 단백질쉐이크도 하루 한 통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한 양이다”라고 말했다. 건강하게 단백질을 먹으려면 끼니마다 단백질을 소량씩 나눠 먹는 게 좋다. 조 영양사는 “예를 들어 달걀 두 개를 오전에 한 개, 오후에 한 개 나눠 먹는 식이다”라며 “이때 식이섬유와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이 더 오래 가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산을 제때 배출하고 신장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2L씩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