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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과음 후 ‘이렇게’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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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송해나(38)가 과음한 다음 날에도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송해나(38)가 과음한 다음 날에도 몸 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마시는 걸로 달렸으니 오늘은 몸으로 달렸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해나가 6km 러닝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가 과음 후에도 실천한 러닝,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러닝,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
송해나처럼 과음을 하면 뱃살이 쉽게 찔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에 뱃살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의 생성을 막는다. 이로 인해 체내 지방의 양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과음 후 송해나처럼 러닝을 하면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러닝은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며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음한 다음 날은 피하는 게 좋아
다만, 송해나처럼 전날 과음을 하고 운동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몸속 수분이 줄면서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도 제때 공급하지 못한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을 마신 직후부터 다음 날까지는 운동을 쉬는 게 좋다. 알코올은 분해하느라 지친 간과 음주로 깨진 신체기능 등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는 하루 정도가 걸린다. 꼭 운동을 해야만 한다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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