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16kg 감량” 김윤지, 매일 아침 ‘이것’ 필수로 한다는데… 체지방 쏙 빼준다고?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17 01:00
[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가 매일 아침 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엘라와의 육아브이로그 (feat. 조기영어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윤지는 아침 기상 후 “매일 아침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자막과 함께 폼롤러를 사용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출산 3개월 차에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엘라와의 육아브이로그 (feat. 조기영어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윤지는 아침 기상 후 “매일 아침 스트레칭은 필수”라는 자막과 함께 폼롤러를 사용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출산 3개월 차에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윤지가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김윤지처럼 기상 직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특히 김윤지가 스트레칭할 때 사용한 폼롤러는 뭉친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원통 모양의 마사지 도구다. 근육을 덮은 얇은 근막을 의미하는 근섬유를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폼롤러를 활용한 마사지를 ‘자가근막이완 기법’이라고도 부른다. 근막이 긴장하면 근육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하는데, 이때 폼롤러 마사지를 해주면 근막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폼롤러 마사지를 너무 과하게 하면 오히려 근막이 손상되거나 질환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골다공증, 외상 환자가 폼롤러 스트레칭을 과하게 할 경우 디스크 탈출, 염증 심화, 압박 골절, 조직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너무 오래, 높은 강도로 마사지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한편, 김윤지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공복 유산소를 꼽기도 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최소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법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김윤지가 스트레칭할 때 사용한 폼롤러는 뭉친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원통 모양의 마사지 도구다. 근육을 덮은 얇은 근막을 의미하는 근섬유를 풀어주고 근육 내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폼롤러를 활용한 마사지를 ‘자가근막이완 기법’이라고도 부른다. 근막이 긴장하면 근육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하는데, 이때 폼롤러 마사지를 해주면 근막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폼롤러 마사지를 너무 과하게 하면 오히려 근막이 손상되거나 질환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허리디스크나 골다공증, 외상 환자가 폼롤러 스트레칭을 과하게 할 경우 디스크 탈출, 염증 심화, 압박 골절, 조직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너무 오래, 높은 강도로 마사지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한편, 김윤지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으로 공복 유산소를 꼽기도 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은 최소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걷거나 뛰는 운동법이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