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식단이 좌우” 진서연, 한 끼 식사 메뉴 공개… 뭘까?
임민영 기자
입력 2025/04/17 06:02
[스타의 건강]
배우 진서연(42)이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어 미역국이 담긴 그릇 사진을 올렸다. 진서연은 두 그릇을 먹을 것이라고 하며 “다이어트는 식단이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과거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꾸준히 자신의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다.
◇북어, 근육 키울 때 도움
진서연이 미역국에 넣은 북어는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북어에는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메치오닌, 타우린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북어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북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 북어채무침, 북엇국, 북어포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북어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둘 다 단백질이 많아 건강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미역, 배변 활동 촉진해
미역국에 들어가는 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
한편, 진서연처럼 다이어트 중일 땐 국물 요리를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국물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국물이 먹고 싶다면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
지난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어 미역국이 담긴 그릇 사진을 올렸다. 진서연은 두 그릇을 먹을 것이라고 하며 “다이어트는 식단이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과거 40일 만에 2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꾸준히 자신의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다.
◇북어, 근육 키울 때 도움
진서연이 미역국에 넣은 북어는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북어에는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메치오닌, 타우린 같은 성분이 풍부하다. 북어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북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 북어채무침, 북엇국, 북어포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특히 북어는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둘 다 단백질이 많아 건강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미역, 배변 활동 촉진해
미역국에 들어가는 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미역에는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A·C·E·K 등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K의 함량이 높아 1회 섭취(10g) 시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B12를 보충할 수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미역에는 알긴산 등 다량의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 건강을 개선한다.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을 내보내는 등 장을 깨끗하게 하는 원리다.
한편, 진서연처럼 다이어트 중일 땐 국물 요리를 피하는 게 가장 좋다. 국물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국물이 먹고 싶다면 소금 섭취 적정량을 지켜야 한다. 나트륨 하루 섭취 권장량은 2300mg으로 1티스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