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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도 뱃살 불룩 안 나와” 한 달만 7kg 감량 장재인… ‘이것’ 끊었다던데?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4/11 08:30
[스타의 건강]
가수 장재인(33)이 앉아 있는 자세에도 뱃살이 쏙 들어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 나시 상의와 데님 청바지를 입은 채 앉아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에도 뱃살이 접히지 않고 홀쭉 들어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 순간이 화보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9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크롭 나시 상의와 데님 청바지를 입은 채 앉아 있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에도 뱃살이 접히지 않고 홀쭉 들어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 순간이 화보 같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재인은 한 달에 7kg 감량을 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공개했던 다이어트 비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야식 끊기=장재인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필라테스=장재인은 다이어트 중 필라테스를 즐겼다고 밝혔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실제로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야식 끊기=장재인은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야식을 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필라테스=장재인은 다이어트 중 필라테스를 즐겼다고 밝혔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실제로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