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차예련, 간단히 만드는 ‘다이어트 샌드위치’ 공개… 식빵 대신 ‘이것’ 활용!?
임민영 기자
입력 2025/04/10 11:00
[스타의 건강]
배우 차예련(39)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남편이 밥 한공기 뚝딱하는 오징어볶음 레시피ㅣ차예련표 특제 양념장,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 다이어트 샌드위치, 문어 솥밥, 집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다이어트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다. 차예련은 식빵 대신 또띠아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또띠아를 구운 뒤 파프리카와 녹색 채소, 닭다리살을 넣었다. 이후 치즈를 넣은 뒤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차예련은 “남편(주상욱)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닭고기로 샐러드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또띠아로 (샌드위치) 만들어주기도 한다”며 관리 중일 때 먹기 좋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만든 다이어트 샌드위치 재료들의 효능을 알아본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남편이 밥 한공기 뚝딱하는 오징어볶음 레시피ㅣ차예련표 특제 양념장,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 다이어트 샌드위치, 문어 솥밥, 집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다이어트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다. 차예련은 식빵 대신 또띠아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또띠아를 구운 뒤 파프리카와 녹색 채소, 닭다리살을 넣었다. 이후 치즈를 넣은 뒤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차예련은 “남편(주상욱)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닭고기로 샐러드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또띠아로 (샌드위치) 만들어주기도 한다”며 관리 중일 때 먹기 좋다고 밝혔다. 차예련이 만든 다이어트 샌드위치 재료들의 효능을 알아본다.
◇또띠아,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
차예련이 식빵 대신 사용한 또띠아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피자와 같이 얇고 둥근 모양이다. 또띠아는 안에 고기나 채소, 밥 등 여러 음식을 넣어 싸 먹을 수 있다. 또띠아 중에는 통밀 또띠아가 건강에 좋다. 통밀 또띠아는 일반 또띠아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 또띠아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
◇파프리카, 식이섬유 풍부해 소화에 도움
차예련의 다이어트 샌드위치에 들어간 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색 채소, 원활한 혈액순환에 좋아
녹색 채소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좋다.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닭다리살, 단백질 많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
차예련이 샌드위치에 넣은 닭다리살은 닭가슴살과 함께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인기다. 특히 닭다리살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닭다리살은 같은 크기의 닭가슴살보다 철분 함량이 두 배 높고, 아연 함량이 두 배 이상 높다. 상대적으로 철분이나 아연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나 노인 등이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닭고기는 부위별로 조리법을 알맞게 선택해야 맛과 질감을 높일 수 있다. 닭다리살은 고온에서 요리할 때 더 촉촉하고 육즙이 많아진다.
◇치즈, 심장·관절 건강에 좋아
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모차렐라, 리코타 등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차렐라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
차예련이 식빵 대신 사용한 또띠아는 옥수수 또는 밀가루로 반죽한 것으로, 피자와 같이 얇고 둥근 모양이다. 또띠아는 안에 고기나 채소, 밥 등 여러 음식을 넣어 싸 먹을 수 있다. 또띠아 중에는 통밀 또띠아가 건강에 좋다. 통밀 또띠아는 일반 또띠아와 달리 통밀가루로 만든다.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통밀 또띠아는 1장에 80kcal로 열량이 낮은 탄수화물에 속한다.
◇파프리카, 식이섬유 풍부해 소화에 도움
차예련의 다이어트 샌드위치에 들어간 파프리카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 건강식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색 채소, 원활한 혈액순환에 좋아
녹색 채소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좋다.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닭다리살, 단백질 많아 체중 관리에 효과적
차예련이 샌드위치에 넣은 닭다리살은 닭가슴살과 함께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인기다. 특히 닭다리살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닭다리살은 같은 크기의 닭가슴살보다 철분 함량이 두 배 높고, 아연 함량이 두 배 이상 높다. 상대적으로 철분이나 아연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나 노인 등이 먹기 좋은 음식이다. 닭고기는 부위별로 조리법을 알맞게 선택해야 맛과 질감을 높일 수 있다. 닭다리살은 고온에서 요리할 때 더 촉촉하고 육즙이 많아진다.
◇치즈, 심장·관절 건강에 좋아
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모차렐라, 리코타 등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차렐라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