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40세 맞아?” 이제훈, 동안 비결 공개… 일어나자마자 ‘이것’ 하는 덕분!?
임민영 기자
입력 2025/03/11 06:02
[스타의 건강]
배우 이제훈(40)이 매일 실천하는 동안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헀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최애 배우의 무대인사를 보고 홀린 듯 따라나갔던 썰 | 혤's club ep42 이제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MC인 혜리는 이제훈에게 “진짜 그대로인데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이 뭐냐”며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노화가 생기는데 관리를 좀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제훈은 “열심히 관리한다”라며 “매일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하기 싫은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로 운동복 입고 스트레칭하고 바로 러닝머신에 몸을 싣는다”며 “그렇게 30분에서 1시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훈은 “하루도 안 빼고 그렇게 매일 아침 한다”며 “그러고 나서 씻고 사과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제훈이 밝힌 동안 비결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러닝머신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먹는 사과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특히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게 건강관리에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이때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세 줄 요약!
1. 배우 이제훈(40)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러닝머신을 뛰고 사과를 먹는다고 밝힘.
2. 공복에 러닝머신을 뛰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태움.
3.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변비를 예방하고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수월함.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최애 배우의 무대인사를 보고 홀린 듯 따라나갔던 썰 | 혤's club ep42 이제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MC인 혜리는 이제훈에게 “진짜 그대로인데 (동안을) 유지하는 방법이 뭐냐”며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노화가 생기는데 관리를 좀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제훈은 “열심히 관리한다”라며 “매일 운동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하기 싫은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한 상태로 운동복 입고 스트레칭하고 바로 러닝머신에 몸을 싣는다”며 “그렇게 30분에서 1시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이제훈은 “하루도 안 빼고 그렇게 매일 아침 한다”며 “그러고 나서 씻고 사과를 먹는다”고 말했다. 이제훈이 밝힌 동안 비결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
◇러닝머신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아침에 먹는 사과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
특히 사과는 아침에 먹는 게 건강관리에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이때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세 줄 요약!
1. 배우 이제훈(40)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러닝머신을 뛰고 사과를 먹는다고 밝힘.
2. 공복에 러닝머신을 뛰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태움.
3.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변비를 예방하고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수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