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王자 복근 선명"… 자스민 현실판 이성경, '이 운동'으로 근육 만든다는데?
이해나 기자 | 구소정 인턴기자
입력 2025/03/07 13:57
[스타의 건강]
배우 이성경(34)이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들이 지어준 블스민이라는 애칭 너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성경은 민트색 브라톱과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에 선명한 복근까지 보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월 20일 이성경은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출연해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했는데, 노출이 있다"며 "원래 운동하던 것도 있었으니까 좀 더 신경을 써서 관리했다"며 플랭크 동작을 활용한 복근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이성경이 복근 단련을 위해 했다는 운동인 플랭크의 다양한 동작에 대해 알아봤다
▷기본 플랭크=플랭크 자세는 코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트위스트 플랭크=트위스트 플랭크의 운동 시작 자세는 기본 플랭크 자세와 같다.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이 일자가 되도록 유지한다. 이후 좌우로 몸을 번갈아가면서 비튼다. 이때 반원을 그리면서 골반이 살짝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된다. 운동 동작을 하면서 코어 근육에는 계속 힘을 줘야 한다. 이 동작을 처음 한다면 15회씩 3세트를 해주고, 이후 운동 횟수를 점차 늘려보기를 권한다.
▷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말 그대로 옆으로 하는 플랭크 운동이다. 사이드 플랭크는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이라 고관절과 허리 통증 완화에 좋다. 먼저, 바닥에 팔꿈치를 댄 뒤 옆으로 눕는 것으로,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바닥에 닿은 팔에 힘을 줘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마찬가지로 머리부터 발끝이 일직선이 돼야 한다. 엉덩이가 너무 처지면 허리에 부담이 가고, 과도하게 올리면 운동 효과가 떨어져 유의해야 한다.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천장을 향해 펴주거나 허리에 올려주도록 한다.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위쪽에 있는 다리를 들어줘 운동 난이도를 높여보기를 권한다.
두 줄 요약!
1. 이성경이 인스타그램에 ‘알라딘’ 자스민 의상을 입고 선명한 복근 공개.
2. 다양한 플랭크 동작을 통해 코어 근육과 복부 근력을 강화했다고 밝힌 바 있음.
지난 6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들이 지어준 블스민이라는 애칭 너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성경은 민트색 브라톱과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에 선명한 복근까지 보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월 20일 이성경은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 출연해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했는데, 노출이 있다"며 "원래 운동하던 것도 있었으니까 좀 더 신경을 써서 관리했다"며 플랭크 동작을 활용한 복근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이성경이 복근 단련을 위해 했다는 운동인 플랭크의 다양한 동작에 대해 알아봤다
▷기본 플랭크=플랭크 자세는 코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트위스트 플랭크=트위스트 플랭크의 운동 시작 자세는 기본 플랭크 자세와 같다.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몸이 일자가 되도록 유지한다. 이후 좌우로 몸을 번갈아가면서 비튼다. 이때 반원을 그리면서 골반이 살짝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해주면 된다. 운동 동작을 하면서 코어 근육에는 계속 힘을 줘야 한다. 이 동작을 처음 한다면 15회씩 3세트를 해주고, 이후 운동 횟수를 점차 늘려보기를 권한다.
▷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말 그대로 옆으로 하는 플랭크 운동이다. 사이드 플랭크는 골반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이라 고관절과 허리 통증 완화에 좋다. 먼저, 바닥에 팔꿈치를 댄 뒤 옆으로 눕는 것으로,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바닥에 닿은 팔에 힘을 줘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마찬가지로 머리부터 발끝이 일직선이 돼야 한다. 엉덩이가 너무 처지면 허리에 부담이 가고, 과도하게 올리면 운동 효과가 떨어져 유의해야 한다.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천장을 향해 펴주거나 허리에 올려주도록 한다.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위쪽에 있는 다리를 들어줘 운동 난이도를 높여보기를 권한다.
두 줄 요약!
1. 이성경이 인스타그램에 ‘알라딘’ 자스민 의상을 입고 선명한 복근 공개.
2. 다양한 플랭크 동작을 통해 코어 근육과 복부 근력을 강화했다고 밝힌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