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일반
입 안 시원하게 해주는 민트 사탕, 충치 우려는 없지만… ‘이 문제’ 유발
이해림 기자
입력 2025/03/05 08:34
입이 텁텁할 때마다 꺼내 먹는 민트 사탕, 충치를 유발하는 건 아닐지 걱정될 때가 있다. 성분을 따져본다.
우리가 흔히 먹는 작은 알갱이의 민트 사탕은 설탕 대신 대체 당으로 단맛을 낸다. 현재 쿠팡에서 ‘민트 사탕(캔디)’ 분야 판매량 1위인 ‘이클립스’ 페퍼민트향을 살펴보면 ▲소비톨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향료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착색료 등이 들었다. 이중 소비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가 대체 당이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사탕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성분이다. 사탕을 먹었을 때 입에 번지는 페퍼민트 향은 합성 향료가 낸다.
구취 완화 사탕을 먹는다고 충치가 생기지는 않는다. 입안에 사는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은 설탕을 분해해 산을 만들어낸다. 이 산에 치아 법랑질이 손상되면 충치가 생긴다. 그러나 대체 당은 뮤탄스균이 분해해 산을 생성해내지 못하므로 충치도 유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자주 먹는 건 좋지 않다. 사탕에 든 다른 성분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구취가 심해질 수 있다. 멘톨, 향료, 착색료 같은 성분은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 입안이 건조하면 구취 유발 기체를 만드는 혐기성 세균이 잘 번식한다. 입이 너무 찝찝할 때 하나 정도만 먹도록 한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구취 완화 사탕을 먹으면 단기적으로는 구취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작은 알갱이의 민트 사탕은 설탕 대신 대체 당으로 단맛을 낸다. 현재 쿠팡에서 ‘민트 사탕(캔디)’ 분야 판매량 1위인 ‘이클립스’ 페퍼민트향을 살펴보면 ▲소비톨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향료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착색료 등이 들었다. 이중 소비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가 대체 당이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사탕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성분이다. 사탕을 먹었을 때 입에 번지는 페퍼민트 향은 합성 향료가 낸다.
구취 완화 사탕을 먹는다고 충치가 생기지는 않는다. 입안에 사는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은 설탕을 분해해 산을 만들어낸다. 이 산에 치아 법랑질이 손상되면 충치가 생긴다. 그러나 대체 당은 뮤탄스균이 분해해 산을 생성해내지 못하므로 충치도 유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자주 먹는 건 좋지 않다. 사탕에 든 다른 성분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구취가 심해질 수 있다. 멘톨, 향료, 착색료 같은 성분은 입안을 건조하게 한다. 입안이 건조하면 구취 유발 기체를 만드는 혐기성 세균이 잘 번식한다. 입이 너무 찝찝할 때 하나 정도만 먹도록 한다. 알프스치과 박경아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구취 완화 사탕을 먹으면 단기적으로는 구취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