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전노민(58)이 어린 시절 약 1주일간 굶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노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런저런 상황으로 집에 며칠 동안 아무도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1주일 동안 굶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굶다 학교에 갔는데 친구가 빵 하나를 줘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빈속에 뻑뻑한 빵을 먹고 체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굶다가 빈속에 물도 없이 빵을 먹었더니 나중에 신물이 넘어왔다”며 “체해서 힘들어서 누워서 잠들었고, 그 이후에 기억은 없다”고 했다. 전노민처럼 어린 시절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리면 발육부진, 뇌 기능 저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양실조는 부적당하거나 불충분한 식사, 스트레스, 질환, 항생제 등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양실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의 외모, 신장, 체중, 식습관, 체중 감량에 대한 정보 등을 고려한다. 영양실조는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1차 영양실조와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도 특정 질환으로 인해 체내에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2차 영양실조로 나뉜다.
영양실조에 걸리면 전신에 걸쳐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은 결핍된 영양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팔, 다리의 근육량이 줄어 가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탈모 현상을 겪는다. 심하면 손발 등이 붓는 말초부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영양실조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때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영양실조로 인해 발육부진을 겪을 수 있다. 발육부진은 나이에 비해 키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발육부진으로 인해 뇌와 인지능력 발달에 악영향을 받아 학업성취도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는 질병에 걸리기 취약한 상태가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로 진료받은 국민은 총 1만1115명이다. 영양실조로 진료를 받은 사람 대다수는 60대 이상 노인층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80세 이상이 23.6% ▲70대 23.1% ▲60대 15.7% 순이다. 노인층 외 적지 않은 수의 청년과 아동·청소년도 지난해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았다. 20~30대 청년층은 전체의 12.1%,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은 5.2%를 차지하는 등 영양실조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노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런저런 상황으로 집에 며칠 동안 아무도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1주일 동안 굶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굶다 학교에 갔는데 친구가 빵 하나를 줘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빈속에 뻑뻑한 빵을 먹고 체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굶다가 빈속에 물도 없이 빵을 먹었더니 나중에 신물이 넘어왔다”며 “체해서 힘들어서 누워서 잠들었고, 그 이후에 기억은 없다”고 했다. 전노민처럼 어린 시절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걸리면 발육부진, 뇌 기능 저하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양실조는 부적당하거나 불충분한 식사, 스트레스, 질환, 항생제 등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영양실조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의 외모, 신장, 체중, 식습관, 체중 감량에 대한 정보 등을 고려한다. 영양실조는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발생하는 1차 영양실조와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도 특정 질환으로 인해 체내에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2차 영양실조로 나뉜다.
영양실조에 걸리면 전신에 걸쳐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은 결핍된 영양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팔, 다리의 근육량이 줄어 가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탈모 현상을 겪는다. 심하면 손발 등이 붓는 말초부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영양실조도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때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영양실조로 인해 발육부진을 겪을 수 있다. 발육부진은 나이에 비해 키가 기준치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발육부진으로 인해 뇌와 인지능력 발달에 악영향을 받아 학업성취도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영양실조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어린이는 질병에 걸리기 취약한 상태가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영양실조로 진료받은 국민은 총 1만1115명이다. 영양실조로 진료를 받은 사람 대다수는 60대 이상 노인층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80세 이상이 23.6% ▲70대 23.1% ▲60대 15.7% 순이다. 노인층 외 적지 않은 수의 청년과 아동·청소년도 지난해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았다. 20~30대 청년층은 전체의 12.1%, 10대 이하 아동·청소년은 5.2%를 차지하는 등 영양실조가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