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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이 부족하면 손톱, 머리카락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사진=팝핀현준 페이스북 캡처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과거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팝핀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과거 상황을 언급하며 "집안이 힘들어지면서 모든 가족이 다 같이 노숙을 했고, 그때 너무 힘들어서 영양실조 때문에 손톱·발톱·머리카락이 빠졌다"라며 "그걸 엄마가 기억하셔서 지금 본인 탓을 하시면서 더 잘해주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 머리카락, 손톱, 점막, 신경계를 포함해 전신에 영향을 준다. 외상이나 수술 등의 상황에서 회복 속도가 더디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며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몸의 대사 이상도 초래한다. 단시간에 과도하게 영양을 제한한 결과, 체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급격히 이루어지면 그 자체로 쇼크가 올 수도 있고, 심장 박동 이상이 생겨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영양실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콩이나 우유, 녹황색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은 자제해야 한다. 정상으로 보이는 사람도 영양분석을 해보면 과잉이거나 부족한 영양소가 있는 경우가 많아 식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