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과거 촬영 중 착용했던 보정속옷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정은채에게 사라진 옥경 선배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 엄정화의 'And-ing' 배우 정은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 중에 힘들어서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날씬해 보이겠다고 올인원 거들을 입은 적이 있다"며 "(촬영하느라) 그걸 입고 일주일 내내 집을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갑하고 잠도 못 잤다"며 "벗자마자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실제로 엄정화처럼 체형을 보정하기 위해 거들과 같은 보정 속옷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에는 어떨까?
보정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복대 형태의 보정 속옷은 배를 조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배를 조이면 복압이 올라가고,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한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또 가슴을 모으는 보정 속옷은 명치 부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결국 위가 제대로 운동하지 못해 소화 불량이 발생한다. 아랫배와 엉덩이를 압박해 군살을 감추는 넓은 팬티 형태의 보정 속옷은 허벅지에 있는 혈관의 압력을 높여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위험이 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몸이 노화하면 근육량이 줄고,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허리를 감싸는 보정 속옷이 척추 근육 역할을 대신해 실제 근육을 점차 위축시켜 약하게 만든다.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 약해지면 몸을 움직일 때 척추 관절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결국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따라서 보정 속옷은 안 입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며 착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하다면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또 통풍과 혈액순환을 위해 외출 후에는 보정 속옷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보정 속옷을 구매할 때는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골라 적응 기간을 미리 갖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정은채에게 사라진 옥경 선배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 엄정화의 'And-ing' 배우 정은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 중에 힘들어서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날씬해 보이겠다고 올인원 거들을 입은 적이 있다"며 "(촬영하느라) 그걸 입고 일주일 내내 집을 못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갑갑하고 잠도 못 잤다"며 "벗자마자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실제로 엄정화처럼 체형을 보정하기 위해 거들과 같은 보정 속옷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건강에는 어떨까?
보정 속옷을 오래 착용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복대 형태의 보정 속옷은 배를 조여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배를 조이면 복압이 올라가고,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한 괄약근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또 가슴을 모으는 보정 속옷은 명치 부위를 압박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결국 위가 제대로 운동하지 못해 소화 불량이 발생한다. 아랫배와 엉덩이를 압박해 군살을 감추는 넓은 팬티 형태의 보정 속옷은 허벅지에 있는 혈관의 압력을 높여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다리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위험이 있다.
중장년층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몸이 노화하면 근육량이 줄고,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허리를 감싸는 보정 속옷이 척추 근육 역할을 대신해 실제 근육을 점차 위축시켜 약하게 만든다.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 약해지면 몸을 움직일 때 척추 관절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결국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따라서 보정 속옷은 안 입는 게 좋지만 그게 어렵다며 착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꼭 필요하다면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 또 통풍과 혈액순환을 위해 외출 후에는 보정 속옷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보정 속옷을 구매할 때는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골라 적응 기간을 미리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