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아이돌 대표 비주얼’ 아이린이 매일 한다는 ‘이것’… 몸매 관리에 도움 돼
임민영 기자
입력 2024/11/26 13:09
[스타의 건강]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33)이 매일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Red Velvet’에는 ‘아이린의 실루엣 다이닝(IRENE’s Silhouette Din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소속사 직원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이린은 “저 오늘 운동했어요”라며 “오늘은 운동을 두 가지나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일행이 “아니 근데 무슨 운동을 맨날 해?”라며 “연습 없으면 맨날 하죠?”라고 했다. 아이린은 “연습 있는 날도 해요”라고 했다. 일행이 “내가 보기엔 춤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될 것 같은데 맨날 따로 하신다는 거예요”라고 하자, 아이린은 “달라요”라며 “근력 운동이랑 안무는 다르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린은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는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린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Red Velvet’에는 ‘아이린의 실루엣 다이닝(IRENE’s Silhouette Din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소속사 직원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이린은 “저 오늘 운동했어요”라며 “오늘은 운동을 두 가지나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일행이 “아니 근데 무슨 운동을 맨날 해?”라며 “연습 없으면 맨날 하죠?”라고 했다. 아이린은 “연습 있는 날도 해요”라고 했다. 일행이 “내가 보기엔 춤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될 것 같은데 맨날 따로 하신다는 거예요”라고 하자, 아이린은 “달라요”라며 “근력 운동이랑 안무는 다르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린은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는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린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웨이트 트레이닝
아이린처럼 평소 격한 춤을 자주 춘다면 근육을 단련해 관절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플라잉 요가
플라잉 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한 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매달려 진행하기 때문에 대해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
아이린처럼 평소 격한 춤을 자주 춘다면 근육을 단련해 관절을 보호하는 게 중요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플라잉 요가
플라잉 요가는 2007년 미국의 한 체조 전문가가 고안한 것으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한 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매달려 진행하기 때문에 대해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