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제이제이, 남들과 다르게 '이 스쿼트' 삼매경… 다리 지방 싹 태운다?​

이해나 기자 | 한혜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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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라는 이름으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지은(39)이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사진=박지은 인스타그램 캡처
제이제이라는 이름으로 피트니스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지은(39)이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프점프"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은은 맨땅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기본 스쿼트 동작에서 계단을 점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점프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은은 평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팔로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줄리엔 강(42)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 역시 공개해 왔다. 박지은이 시도한 점프 스쿼트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전반을 자극한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쿼트의 응용 동작인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것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에너지를 받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강하게 단련된다. 하체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바닥을 세게 차고 높게 점프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집중하며 앉을 수 있을 만큼만 고관절과 무릎을 굽히며 내려간다. 이후 앉은 자세에서 복부에 최대한 힘을 주고 점프한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준 상태서 그대로 착지한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다만, 착지할 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꿈치부터 바닥에 닿아야 한다. 뒤꿈치로 착지할 경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 무릎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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