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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몰라보게 바뀌었다?” 문근영, 살 쏙 빠진 근황… 사진 봤더니?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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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37)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 사진은 지난 10월, 문근영이 희귀병 공개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사진이며, 오른쪽 사진은 지난 18일 공개한 근황 사진이다./사진=뉴스1, 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문근영(37)이 한 달만에 살이 쏙 빠진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년 만에 만난 팀 유령. 20대였던 친구들이 30대가 되었고 각자의 자리도 상황도 많이 바뀌었지만, 5년 전의 텐션 그대로인 소중한 친구들”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희귀병인 급성 구획 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10월 21일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의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이때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라며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문근영은 다이어트할 때 걷기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졌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쓴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문근영이 겪은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구획 내 조직의 압력이 계속 증가하는 응급 질환이다. 급성 구획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근육을 감싸는 근막 안쪽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근육과 신경이 괴사할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면 발생 부위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때 비명이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대한골절학회지에 따르면, 급성 구획 증후군은 정형외과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이 늦어지면 ▲근육 괴사 ▲근육 구축 ▲신경 손상 ▲절단 ▲콩팥 기능 장애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은 심한 외상 후에 생기는 것이므로 통증이 심하며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 급성 구획 증후군의 치료는 근막을 절개해 안쪽에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피를 바깥으로 흐르게 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야 근육이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막을 절개하므로 그 부분을 꿰매거나 피부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꿰매는 경우의 회복 기간은 2~3주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정상 기능을 회복하는 비율이 68% 정도에 이른다. 급성 구획 증후군이 발생하고 12시간 이상 지난 이후에 근막 절개술을 시행하면 8% 정도가 정상 기능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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