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이 휘어 통증을 유발하는 무지외반증은 하이힐 같은 신발이 주요 원인이다. 최근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좁은 신발을 신지 않던 예전 동양인의 경우 무지외반증의 유병률이 낮았지만, 서구화된 신발 착용으로 인하여 최근의 동양인의 무지외반증 유병률은 20~30% 정도로 서양인의 유병률과 비슷해졌다.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광환 교수는 “발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도록 하는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신발을 신는 모든 사람에게 무지외반증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무지외반증의 발생과 악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무지외반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모계 가족력, 류마티스 및 내분비 질환, 외상 등의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신발 신을 때 압박감과 통증이 주 증상
무지외반증의 주된 증상은 돌출된 뼈로 인해 신발을 신을 때 압박감과 그에 따른 불편함 및 통증이다. 때로는 돌출된 뼈 부위에 물집이 생기거나 감염이 되기도 한다. 발볼이 넓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신발을 구하는 것 또한 어렵다.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향해 두 번째 발가락 위로 올라타게 되면 두 번째 발가락을 누르게 돼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두 번째 발가락 아래로 들어가면 두 번째 발가락 등쪽이 신발에 눌려 아프게 된다. 또한 엄지발가락의 운동이 힘들게 되고 이에 따라 걸을 때 나머지 다른 발가락에 받게 되는 체중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면 각 발가락의 중족골에 통증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X-레이로 검사…최소침습으로 수술 가능
무지외반증의 진단은 통증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이학적 검사와 과거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X-레이 검사가 함께 이루어지며, X-레이를 통해 변형의 정도를 파악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무지외반증의 치료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다. 경증 무지외반증 환자의 경우 끝이 뾰족하고 좁은 신발을 피하고, 폭이 넓고 부드러운 신발을 착용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추가적 변형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지만 변형을 근본적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박광환 교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방법에 의한 교정이 필요하며,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개 수술적 방법은 엄지건막류 제거와 엄지발가락 절골술을 통한 변형 교정, 변형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엄지발가락과 중족골이 이루는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데 목적을 둔다. 박광환 교수는 “기존에는 큰 절개를 한 후 절골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방법이 도입되어, 경도와 중등도의 무지외반증 환자에서 기존 수술법과 대등한 임상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고도의 변형의 경우에도 최소침습 수술방법이 기존 수술법과 동등한 임상결과를 보인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신발 신을 때 압박감과 통증이 주 증상
무지외반증의 주된 증상은 돌출된 뼈로 인해 신발을 신을 때 압박감과 그에 따른 불편함 및 통증이다. 때로는 돌출된 뼈 부위에 물집이 생기거나 감염이 되기도 한다. 발볼이 넓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신발을 구하는 것 또한 어렵다.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향해 두 번째 발가락 위로 올라타게 되면 두 번째 발가락을 누르게 돼 발바닥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두 번째 발가락 아래로 들어가면 두 번째 발가락 등쪽이 신발에 눌려 아프게 된다. 또한 엄지발가락의 운동이 힘들게 되고 이에 따라 걸을 때 나머지 다른 발가락에 받게 되는 체중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면 각 발가락의 중족골에 통증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하기도 한다.
◇X-레이로 검사…최소침습으로 수술 가능
무지외반증의 진단은 통증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이학적 검사와 과거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X-레이 검사가 함께 이루어지며, X-레이를 통해 변형의 정도를 파악하게 되고 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된다.
무지외반증의 치료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다. 경증 무지외반증 환자의 경우 끝이 뾰족하고 좁은 신발을 피하고, 폭이 넓고 부드러운 신발을 착용하면 통증을 완화하고 추가적 변형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지만 변형을 근본적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박광환 교수는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수술적 방법에 의한 교정이 필요하며,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개 수술적 방법은 엄지건막류 제거와 엄지발가락 절골술을 통한 변형 교정, 변형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엄지발가락과 중족골이 이루는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데 목적을 둔다. 박광환 교수는 “기존에는 큰 절개를 한 후 절골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최소침습 수술방법이 도입되어, 경도와 중등도의 무지외반증 환자에서 기존 수술법과 대등한 임상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고도의 변형의 경우에도 최소침습 수술방법이 기존 수술법과 동등한 임상결과를 보인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