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1401억·영업이익 7억
전종보 기자
입력 2024/05/02 14:37
동아에스티는 1분기 매출 1401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확대되면서 89% 감소했다. 동아에스티의 올 1분기 R&D 비용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3억원)보다 60억원 가까이 늘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016억원으로,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그로트로핀의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5.1% 증가한 266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 부문 또한 16.6% 성장한 2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캔박카스의 매출이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
매출은 전문의약품 부문과 해외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확대되면서 89% 감소했다. 동아에스티의 올 1분기 R&D 비용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3억원)보다 60억원 가까이 늘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016억원으로,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그로트로핀의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5.1% 증가한 266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 부문 또한 16.6% 성장한 2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캔박카스의 매출이 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