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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잇숏]예능에서 많이 보이는 ‘소식좌’들… 따라해도 될까?

헬스조선 편집팀

 


여러분 ‘소식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이젠 많이 먹는 사람보다 적게 먹는 사람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식은 예로부터 장수 비결 중 하나로 손꼽혀왔는데요. 실제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노화 예방과 수명연장에 소식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소식을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때보다 많은 열량 섭취가 필요한 청소년기에 소식은 성장 발달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당뇨 환자의 경우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 증상이 더 심해지고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어 극단적인 소식은 피해야 합니다. 소식을 시도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조금씩 소식하는 게 좋습니다.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는 유지하되 현재 먹고 있는 밥공기에서 3분의 1공기 정도를 덜어 먹는 식으로 소식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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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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