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야기
강변 도시 거닐며 맛보는 '동유럽 여행의 진수'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3/02/15 09:28
'다뉴브 리버크루즈 12일' 5월 12일 출발
유럽에서 대표적 야경코스로 꼽히는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는 기본 여정이다. 육로를 통해 관광하기 어려운 작고 아름다운 도시들을 볼 수 있다는 게 다뉴브 리버크루즈의 매력이다. 보헤미안의 풍류를 간직한 브라티슬라바와 그 밖의 강변 도시들을 거닐며 동유럽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헬스조선 리버크루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하면서 일정을 시작한다. 크루즈 승선 전, 예쁜 집들이 어울려 동화 속 그림 같은 알프스 마을 할슈타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 명소 미라벨 정원을 관광한다.
크루즈는 다뉴브강을 따라 부다페스트로 흘러간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 도시의 야경을 찬찬히 음미할 수 있다. 다뉴브강가 포도밭이 인상적인 뒤른슈타인과 멜크도 들른다. 멜크엔 영화 '장미의 이름'의 배경이 된 멜크 수도원이 있다. 5월 12일 출발, 7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