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야기
걱정은 두고 떠나세요… 중장년·여성을 위한 북인도 특급 힐링여행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1/20 10:12
비타투어 내년 2월 출발
헬스조선 DB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내년 2월 1~9일(7박 9일)'북인도 특급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여행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를 시니어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게 숙소와 식당, 교통편 등을 세심하게 신경썼다. 여행은 갠지스 강이 관통하는 바라나시에서 시작한다. 첫날 밤 강가에서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제사의식)을 참관하고, 이튿날은 보트를 타고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한다. 이어 인도 문화의 정수가 깃든 '골든 트라이앵글(아그라, 자이푸르, 델리)'을 차례로 탐방한다. '이슬람 건축의 보석' 타지마할은 명불허전이다. 우윳빛 대리석 외관도 눈부시지만 벽면을 치장한 보석의 정교함에 또 한 번 놀란다. 전통 요가 수업, 낙타 마차 투어, 인도식 인력거(릭샤) 체험 등을 한다. '궁전호텔계의 전설'로 통하는 알릴라 궁전호텔에서 1박을 하는데 230년을 거슬러 올라 인도의 왕족이 된 듯한 하룻밤을 누리게 된다. 1인 참가비 3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비자비 포함).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