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쌀쌀해진 날씨, 체온 올리는 식품 4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김명주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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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를 먹으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이 올라가 건강을 지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태풍이 지나가고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체온을 올리는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계피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까지 있다.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생강
생강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쇼가올은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올린다. 또한 진저롤·쇼가올은 소염·항균작용을 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 실제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생강이 기도의 염증을 악화하는 포스포에스테라제(PDE4D)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에 발표한 바 있다.

단호박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으로, 몸속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돕고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게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를 해소해주는 효과도 있다. 단호박을 먹어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차가운 샐러드보단 죽을 끓여 먹어야 도움이 된다.

부추
부추의 향을 내는 ‘유화 아릴’ 성분은 몸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인다. 살균 작용도 뛰어나 가래‧콧물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부추엔 철분도 풍부해 혈액이 만들어지고 순환하는 것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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