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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동제약이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내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사전 설문조사로 사내 구성원이 원하는 강의 주제나 의견을 묻고 행사에 반영한다.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30여명은 강사 지도에 따라 준비된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만들었다.

광동제약 한 직원은 “가족에게 줄 성탄절 선물을 직접 만들면 의미 있을 것 같아 행사에 참여했다”며 “아트클래스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아트클래스 외에도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미술전시회 등 워라밸 향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