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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분만 과정을 상세히 알아두면 출산 전 두려움을 완화할 수 있다./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김희원이 출산을 위해 입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그는 "심쿵이 만나기 D-1 #난 괜찮은 척 #사실은 덜덜덜 #마지막 밤 모두들 굿밤"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김희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원은 지난 2016년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전 두려움을 완화하려면 산모는 미리 분만 과정을 상세히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병원에서 열리는 임신부 교실을 찾아 분만실 체험이나 분만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병원 검진 때 담당 의사에게 자연분만을 할 수 있는지, 골반 크기는 충분한지 등 상담을 하는 것도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초산이 아니어도 과거에 겪었던 고통의 기억 탓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때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편은 임신 기간 아내가 겪는 육체적·정신적 변화에 관심을 두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다. 아내와 함께 산책하거나 둘만의 여행을 다녀오는 등 관심을 자주 표현하는 것도 좋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한 달 이상 이어지면 아이에게 불안한 감정 상태가 전달돼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부부가 합심해 최대한 빨리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