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연구팀 분석
야간 근무자, 손상 비율 30% 높아

연구팀은 "DNA가 손상되면 세포를 사멸시키거나 발암성을 띠도록 변형을 초래할 수 있어 위험하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야간 교대 근무를 하면 유방 종양·전립선암·직장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이전에 발표된 바 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01/29 09:01
홍콩대 연구팀 분석
야간 근무자, 손상 비율 30%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