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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아연·오메가3 먹으면 정자 질 좋아져"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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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아연·오메가3 등 식이보충제가 정자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셀레늄·아연·오메가3 등 식이보충제가 정자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 연구진은 2900명의 참가자를 포함하는 28개의 연구를 분석해 식이보충제가 정자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식이보충제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켰는데 구체적으로 정자 농도를 증가시킨 것은 ▲​셀레늄 ▲​아연 ▲​오메가3 ▲​코엔자임 Q10이었다. 정자 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을 먹은 후 증가했다. 정자 총 운동성은 셀레늄(3.30 %)·아연(7.03%)·오메가3(7.55%)·코엔자임 Q10(5.3%)·카르니틴(7.84%)을 보충한 후 증가했다. 진행성 운동성(정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카르니틴(7.45 %)만이 향상시켰다. 정자 형태를 강화한 것은 셀레늄(1.87%)·오메가3(0.91%)·코엔자임Q10(1.06%)·카르니틴(4.91%)이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학술지 '영양학 진보(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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