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목터널증후군은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악화될 수 있다. 치료로는 손을 최대한 덜쓰는게 중요하고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스트레칭>
손끝을 모으고 최대한 손목 쪽으로 구부린다. 이후 새끼 손가락 쪽(시계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손목을 최대한 돌려준다. 이 자세가 정중신경이 가장 편안해 질 수 있는 자세로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는 이 자세를 자주 취해주면 좋다.

은상수(척추·관절 복수 전공, 정형외과 전문의)
입력 2018/02/13 07:00
손목터널증후군은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악화될 수 있다. 치료로는 손을 최대한 덜쓰는게 중요하고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스트레칭>
손끝을 모으고 최대한 손목 쪽으로 구부린다. 이후 새끼 손가락 쪽(시계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손목을 최대한 돌려준다. 이 자세가 정중신경이 가장 편안해 질 수 있는 자세로 손목터널 증후군 환자는 이 자세를 자주 취해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