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6월 7일 오전 11시 의료법인 청진의료재단 한성병원과 자살예방위기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협력 ‣자살시도자 응급조치 협력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편견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본 협약은 지역 내 자살 및 정신과적 응급위기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자살위기대응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