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만 잡으면 분노, 난폭운전… 복식호흡·숫자 세기 도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5/31 09:05
로드 레이지는 간단한 몇 가지 습관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제어법은 ▲복식호흡 ▲10까지 숫자 세기(타임아웃) ▲동승자와의 대화다. 복식호흡은 분노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줘 몸을 이완시킨다. 화가 났을 때 천천히 숫자를 세는 습관은 분노가 나타나도 행동으로 이어지는 걸 막아준다. 동승자는 '일단 참아라, 그래도 저 사람이 잘못했네' 같이 절제를 유도하는 대화를 하면 운전자의 분노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고가 자주 날 정도라면 분노조절 장애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