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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2회 병원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입력 2016/11/18 15:47
근로복지공단은 11월 18일 '제2회 근로복지공단 병원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병원사진 공모전은 '희망을 만나다'를 주제로 전국 직영병원 10곳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21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최홍주씨의 '아름다운 모습'이, 최우수상에 김은혜씨의 '우리 기록 몇초에요?', 양용훈씨의 '우리 모두 얼씨구'를 비롯해 우수상 2점, 입선 5점 등 총 12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된 작품은 전국 10곳의 근로복지공단 병원과 외부 전시장에서 순회 전시하고, 향후 근로복지공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해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지역 내 공공 의료기관으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의료재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희망을 얻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