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을 비롯한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의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용인의 본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사랑의 헌혈’은 녹십자의료재단 임직원들이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나눔활동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혈액은 중앙대학교 헌혈센터로 전해져 중증환자 및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