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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입맛 소독'으로 가짜 식욕 물리치자!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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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는 배가 고프지 않아요.
그런데 나는 극도로 배가 고픕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어요? 입안의 숨은 적 ‘가짜 식욕’.
실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무언가 먹고 싶은 ‘심리적 허기‘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배가 안 고픈데 음식을 자꾸 먹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체내 영양소의 균형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가짜 식욕은 다음과 같은 때 우리를 찾아옵니다.

장기간 갈증이 이어질 때
체내 수분이 크게 모자라지는 않지만
1~2% 선에서 부족한 정도가 수개월간 진행되면
몸은 이에 적응하고, 뇌는 목이 마르다는 신호 대신
뭔가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려 끊임없이 음식을 불러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호르몬 코르티솔은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힘을 약화시키는데요.
렙틴이 ‘그만 먹어라’는 명령을 해도, 세포들이 이 명령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죠.

나이가 가짜 식욕의 원인일 수도 있어요!
렙틴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듭니다.
렙틴의 작용이 충분하지 않거나 더뎌지면 포만감을 예전보다 덜 느끼게 됩니다.

가짜 식욕을 다스리는 데에는
물이나 채소를 이용한 입맛 소독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 음식을 좋아한다면 시도해 보세요.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로 발생한
중독성 입맛을 소독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채소의 쌉싸름한 맛도 같은 방식으로 도움을 주죠.

입맛 소독은 식욕을 조절하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사 전후뿐 아니라 시시때때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혀로 입술과 이를 닦아주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