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차마고도의 절경, 제철 송이버섯·중국 4대 요리 즐기자

헬스조선 힐링여행, 9월 출발

헬스조선은 9월 1~4일(3박 4일) '차마고도(茶馬古道)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중국 차와 티베트의 말을 주고받던,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역로인 중국 차마고도를 즐기려면 9월 초순이 가장 좋다. 히말라야산맥 줄기인 옥룡설산(5596m)과 사냥꾼을 피해 호랑이가 건너뛰었다는 전설이 깃든 깊이 2000m의 호도협이 청명한 가을 하늘과 그림 같은 조화를 이룬다. 차마객잔~중도객잔 사이의 옛길이 특히 좋다. 장강(長江) 상류인 진사강과 하늘을 찌를 듯 솟은 옥룡설산의 파노라마를 벗하며 걷다보면 선계(仙界)처럼 느껴진다.

주요 코스가 해발 2400m의 고지대에 있지만, 험한 구간은 말을 타거나 미니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체력 부담이 적어 시니어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제철 자연송이와 중국 4대요리 특식, 나시족 전통요리 등 미식의 즐거움은 보너스다. 운남성 최고 호텔에서 숙박하며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인상여강' 공연 관람과 리장 관광이 포함됐다. 선착순 26명 모집. 참가비 1인 26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비자발급비 포함).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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