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 효능, 고혈압·당뇨병엔 OK! 신장질환자는 주의해야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바쁜 현대인은 건강을 위해 야채·채소즙을 즐겨 찾는다. 그 중에서도 양파즙의 인기는 단연 최고다. 특히 양파의 제철인 7-9월에 소요가 급증한다.

양파는 황화아릴, 해미셀룰로오스,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며,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의 탄력성을 증가시킨다. 또,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킨다. 감기 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양파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껍질째 즙으로 복용하면 더 좋다.

▲ 사진=조선일보 DB


양파즙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방지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많은 양파즙과 비타민A 함량이 높은 야콘즙이나 도라지즙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다. 그런데 양파즙에는 칼륨이 많아 신장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양파즙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양파를 깨끗하게 씻어 잘게 잘라 냄비에 넣고 1시간 정도 끓인 후 끓인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된다. 끓인 물과 함께 설탕이나 꿀을 넣으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양파즙은 식후에 섭취해야 위에 자극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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