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인 신곡 '사람냄새', 가사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냄새?

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

공개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오늘 정오에 발매됐다. 아름답고 상큼한 연인의 향기를 연상시키는 가사와 멜로디로 음원차트에 대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정말 사람냄새는 달콤하고 향기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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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정인 듀엣곡 사람냄새 표지

체취는 사람에게 고유하게 나는 냄새로, 사람에 따라, 혹은 성별에 따라 특유의 냄새가 있다. 사실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타인에게는 거부하고 싶은 냄새가 바로 체취이다.

자신의 체취를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약 5분간 물로만 샤워를 한 뒤 씻기 전 자신의 벗은 옷의 냄새를 맡아보는 것이다.

한의한적으로 신내나 노린내는 간과 쓸개, 쓴내나 암내는 심장과 소장, 누린내나 고린내는 비장과 위장, 비린내는 폐와 대장, 강한 암모니아 냄새는 신장과 방광과 연관이 있다.

체취를 없애는 데에는 통기성이 좋은 옷과 물티슈,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등이 효과가 있다. 피부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생강, 몸의 산화를 방지하는 콩을 섭취하거나 살균과 방향 효과가 있는 레몬수를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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