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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기미치료제 성분 함유 화이트닝 에센스 출시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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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령제약 제공

보령제약이 미백기능성을 인증받은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기미치료제인 트란시노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이 들어 있다. 트라넥삼산은 멜라닌 생성을 차단해 화이트닝이 근본적으로 이뤄지며 미배효과를 높이는 뽕나무추출물, 판토테인설폰산이 들어 있어 트라넥삼산만 쓸 때보다 멜라닌 억제효과가 3배 더 높다. 크림타입이지만 끈적임이 없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기미치료제인 트란시노와 화장품인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함께 쓰면 각각 쓸 때보다 기미제거와 미백효과가 약 76% 향상된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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