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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슈즈 뜻 '천으로 만든 신발'…뒤축 꺾지 마세요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캔버스 슈즈는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깔로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신발이다. 캔버스 슈즈 뜻은 운동화의 발등을 마나 면같은 천으로 만든 것이다. 캐주얼한 차림에 캔버스 슈즈 하나로도 패션스타일을 살릴 수 있지만 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워킹화나 러닝화를 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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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캔버스화는 바닥이 딱딱하고 얇다. 바닥이 얇은 신발일수록 걷거나 뛸 때 발에 오는 충격을 그대로 발바닥에 전달한다. 이 충격이 무릎까지 전달돼 무릎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바닥이 푹신한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발바닥 근육에 무리를 줘 족저근막염을 유발한다.

또, 캔버스화의 뒤축을 꺾어 신고 다니는 것도 발 건강에 좋지 않다. 신발의 뒤꿈치 부분에는 힐카운터(heel counter)가 내장되어 있는데, 신발의 모양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힐카운터를 발뒤꿈치로 꺾어서 신으면 힐카운터가 손상되면서 발뒤꿈치를 잡아주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걸을 때 엄지발가락 부분으로 힘이 많이 들어가 발가락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아킬레스건에도 부담을 준다. 힐카운터에는 패드도 있어 아킬레스건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뒤축을 꺾어 신으면 뒤축이 자꾸 아킬레스건 부위를 자극해 붓고 통증이 생긴다. 아킬레스건이 발뒤꿈치에 부착되어 있는 후종골과 아킬레스 건 사이에는 점액낭이 있는데 이 점액낭을 자극해 후종골점액낭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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