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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활용 요리, 통조림 햄 속에 든 '이것' 빼면 더 맛있다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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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햄은 돼지고기를 가공해서 만든 식재료로 시중에서 쉽게 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햄은 볶음밥부터 찌개·전골·제과·제빵까지 거의 모든 음식에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햄 활용 요리 역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햄 활용 요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이라 많이 먹으면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있다. 특히 햄은 아이들이 좋아해서 소아비만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하는데, 요령껏 적당히만 먹으면 단백질을 섭취하는 건강식이 될 수도 있다.

먼저 시중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햄은 기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 육류에는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등이 함유돼 있는데, 이 같은 식품첨가물이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통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은 버리고, 키친타올로 햄을 한 번 닦아주거나 물에 데쳐서 먹으면 좋다.

햄을 데치거나 헹구는 것이 어려울 때는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 가공된 햄에 쓰이는 방부제·산화방지제·발색제 등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딸기·토마토·귤·레몬·멜론·브로콜리·감자 등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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