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

추위에 뭉친 근육 푸는 법 따로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추워서 잔뜩 몸이 움츠러들고 연말연시 바쁜 일정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새 어깨나 등의 근육이 단단히 뭉쳐있다. 기지개를 쭉 켜고 안마봉으로 어깨를 수차례 두드려 봐도 갑갑하고 뻐근한 몸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이때 뭉친 근육은 어떻게 풀어야 할까?

근육이 뭉치면 우리는 갑갑하고 불쾌한 느낌이 든다. 이때 뭉친 근육을 그대로 두면 두통, 흉통 등 통증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몸의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려면 외부에서 근육에 적당한 자극을 주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서 추운 바깥으로 나가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체온을 올리고 근육을 미리 적당하게 긴장시켜주자.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빠르게 긴장하는데, 이는 근육 뭉침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리 스트레칭으로 근육에 적당한 긴장을 주고 근육 뭉침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또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왔을 때에는 수축된 근육들이 천천히 이완될 수 있도록 깊은 호흡을 반복하거나 온몸을 서서히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근육 이완법은, 찜질, 안마, 목욕, 스트레칭,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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