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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적은 오이, 다이어트·숙취에 제격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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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이 칼로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다.

오이는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제철이지만, 많은 사람이 일 년 내내 찾는 음식이다. 오이는 100g당 칼로리가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가장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씹는 식감도 있어 허기를 달래고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 A·C,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 있다. 오이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이 속 비타민은 피부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를 얇게 자르거나 곱게 다져 얼굴에 붙이는 오이 마사지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오이에 함유된 이소크엘시트린은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어 부종을 예방한다. 또한, 오이를 소주에 썰어 넣거나, 과음했을 때 곱게 간 오이를 먹으면 숙취 해소에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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