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책상에서 앉아있는 직장인의 목과 어깨는 심각하게 굳어있다. 이러한 경우,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두뇌활동이 저하된다. 또한 등과 척추의 배열이 바르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럴 때 미스김처럼 체조를 해주면 피로도 회복되고 업무 능률도 오른다. 직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체조 겸 스트레칭 법을 소개한다.
[졸음 예방 스트레칭]
1. 양손을 머리 위로 깍지 끼고 쭉 편 다음 한쪽 방향으로 천천히 내려준다.
2. 옆구리 근육을 이완시켜 허리와 등의 피로를 풀어준다. (15초간 좌우로 2회 반복)
[두뇌를 맑게 하는 스트레칭]
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턱을 당긴 상태로 앞으로 숙인다.
2.오른손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당기듯 옆으로 기울인다.
3.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최대한 늘여준다. 15초간 좌우로 2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