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는 ‘제2회 골드링캠페인-여류사랑’의 일환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전국 병원 건강 강좌와 무료 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전국 병원 건강 강좌는 4월 한 달간 전국 15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실시되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강좌와 더불어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로 진단하는 항CCP 항체 검사를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류마티스관절염 음성환자의 절반 정도는 관절 변형이 있음에도 치료에 대한 지원을 받기 힘든 실정이다. 무엇보다 항CCP 검사는 류마티스인자 검사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지만 비용부담으로 검사조차 못 받는 환자들이 있는 점을 감안,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관절염 음성 환자들의 확진을 도모하고 실제 환자들의 관절 변형 등의 상태를 점검하는데 이번 무료 검진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송영욱 이사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조기에 치료받지 못할 경우 관절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임에도 환자들이 늦은 대처와 잘못된 치료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본인의 현재 질환 상태를 점검하고, 주치의와 함께 치료 목표를 정한 뒤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4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병원에서 진행되는 건강강좌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제 2회 골드링 캠페인-여류사랑 홈페이지(http://www.womeninra.or.kr)와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각 병원 류마티스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음성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검진 문의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02-794-2630)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제 2회 골드링캠페인-여류사랑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신문사,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애보트, 한국에자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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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