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 1 아기 체온이 37℃면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 )
아기의 정상 체온은 37℃ 전후이니 놀랄 필요는 없다. 열이 있어도 아기가 잘 놀면 옷을 가볍고 시원하게 입히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면서 체온의 변화를 확인한다. 우리 몸은 병균이 침입하면 병균과 싸우는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체온이 올라가는(열이 나는) 자가치유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열이 난다고 당황해서무조건 해열제를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입이나 귀로 잰 체온이 37.8℃가 넘으면 해열제를 사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효과가 신속하다. 이부프로펜은 해열지속 시간이 더 길지만 탈수가 심한 경우 신장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열이 잘 내리지 않으면 이 두 가지 해열제를 3시간마다 교대로 투약할 수 있다. 3~4일 열이 내리지 않으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Quiz 2 아기는 항상 따뜻하게 입혀야 하나요? ( )
아기의 체온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모는 아기가 감기에 걸릴까 봐 옷을 껴입히는 경향이 있다.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기는 생후 며칠이 지나면 미숙하지만 스스로 체온을 조절한다. 따라서 어른이 덥다고 느끼면 아기 역시 덥다고 판단하면 된다. 아기 옷을 너무 많이 껴 입혀 아기의 얼굴이 빨개지거나 땀을 흘리지 않게 주의한다.
Quiz 3 보행기를 일찍 태우면 아기의 신경근육 발달에 좋은가요? ( )
아기는 커가면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팔과 다리, 무릎 등 온몸을 이용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기 몸의 모든 근육이 사용되고, 신경근육 발달이 촉진된다. 그러나 보행기를 태우면 단지 발 동작 몇 번만으로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기회를 잃어버린다. 또한 원하는 장소로 빠르게 이동하다 보니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아진다. 전문의는 보행기를 너무 일찍,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보행기는 만 7개월이 지난 아기에게 하루 1시간 이내로 사용하며, 7개월 이전의 아기와 그중에서도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아기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Quiz 4 아기에게 한 번에 여러 가지 예방접종을 해도 괜찮은가요? ( )
의학적으로 예방접종의 기본 원칙은 동시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한 번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따로 접종하는 것보다 한 번에 접종하면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주며, 병원 방문 횟수를 줄여 면역 획득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동시 접종이 가능한 예방접종은 한 번에 접종한다. 이를테면 생후 2·4·6개월에 주로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DPT, 소아마비, 폐구균, 뇌수막염 백신 등과 동시 접종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모는 한 번에 주사를 여러 대 맞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담으로,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다수의 백신을 동시 접종해도 효과나 부작용 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Quiz 5 선택 예방접종은 꼭 해야 하나요? ( )
‘선택 예방접종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의학적으로 선택 예방접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한 예로 5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선택접종이지만 미국·호주·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필수 예방접종이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치료약이 없으며,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다. 매년 다양한 타입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의 특징을 감안해 로타바이러스 질환의 주원인이 되는 5가지 타입의 혈청형(G1·G2·G3·G4·P[8])을 포함한 ‘5가백신(다가백신)’)을 접종하며, 생후 8개월이 지나면 접종이어렵기 때문에 생후 2·4·6개월에 필수 예방접종과 함께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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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힌 문제 개수 5문제 당신은 최고의 아빠
3~4문제 아직은 괜찮지만 좀더 노력을 기울여 주세요!
2문제 이하 이제 시작입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